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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칼슘손실없이 잘씻는방법과 좋은 효능들에대해 알아봅시다

by 햇살처럼살자 2022. 6. 15.

 

 

고구마를 칼슘 손실 하나 없이 잘 씻는 방법과  좋은 효능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고구마를 참 좋아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간식으로도 훌륭했던 고구마는  어릴 적 저의 최고의 간식 중 하나입니다.  특히 겨울에 구워 먹는 군고구마는 꿀 고구마라고 할 정도로 달달하고 너무 맛있게 먹는 국민간식 일정도로 인기가 많은 구황작물 중 하나로 식이섬유 또한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정말 영양만점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런 고구마를 맛있게 먹으면서도 훌륭한 영영소들을 그대로 흡수를 잘할 수 있는 씻는 방법부터 효능까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고구마의 원산지

고구마는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며, 원산지는 중 남아메리카로 현재 인도네시아나 브라질, 중국, 일본, 한국 등지에서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우는 조선 영조시대 때 일본에 통신사로 갔었던 조엄이 대마도에서 유입을 하여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2. 고구마 제철 시기

고구마의 제철 시기는 8월부터 10월 사이입니다.

 

3. 고구마 고르는 방법

모양은 고르고  깨끗하고 매끄러운 표면과 선명한 자색빛을 띠는 것이  좋은 고구마를 고르는 요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처가 난 고구마가 있다면 제일 먼저 드시고 간혹 상처 중 얄라핀 성분으로 어두운 색으로 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이건 정상적인 현상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4. 고구마 보관 온도

보관 온도는 12~ 15도 정도가 최적의 온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늘한 곳으로 바람이 잘 통하는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너무 추워도 안됩니다. 보관일은 5일~7일 정도가 알맞습니다.

보관 환경이 습기가 많을 경우나 박스채 방치가 되어있으면 이산화탄소가 축적이 되어  곰팡이로 섞을 우려가 있으므로 빠른 시간 안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구마의 싹은 독성이 없으므로 제거하신 후 드셔도 무방합니다.

신문지를 깔아 두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고구마를 펼쳐 수분 기를 먼저 잘 제거를 해준 뒤 신문지로 하나씩 감싸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담아 보관을 하시면 좋습니다.

 

 

 

5. 고구마의 껍질에 다량의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고구마는 껍질에 영양소가 칼슘이 8.5배나 높게 들어있다고 해요 그만큼 껍질 영양소가 많은데요 보통은 굽거나, 찌거나, 삶고 나서 껍질을 보통 벗겨내고 먹으시는 분이 대부분이실 거예요

이 고구마의 진한 보라색의 껍질 속에는 눈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 C , 칼슘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고구마를 수세미로 씻어내거나 깎게 되면 이렇게 훌륭한 영양소를 빼고 드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그럼 올바르게 영양손실 없이 씻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집에서 고구마를 구입하시면 수세미로 흐르는 물이나 물에 담가놓고 고구마 껍질 부분을  세게 문질러 밀어 닦으셨던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이러면 껍질의 미네랄 성분과 함께 다량의 철분과 마그네슘 등이 30% 이상 50%까지도 빠져나가게 되며 칼슘은 거의 90% 이상 손실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손실을 최소한 하면서 씻는 방법은 가볍고 부드러운 스펀지로 살살 씻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무농약이나 유기농 고구마들도 많이 구입을 하실 수 있으니 껍질의 영양성분도 같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점을 참고하셔서 구입하신 후 살살 부드럽게 씻어내고 고구마의 훌륭한 모든 영양소들을 섭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가지의 팁! 껍질이 없거나 껍질을 벗겨야 하는 상황일 경우도 종종 있게 되는데요 이때 껍질을 미리 벗겨서 놔두게 되면 표면이 검게 변하는 갈변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는 설탕물에 잠시 담가 두게 되면 검게 변하는 고구마의 색변화를 미리 방지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고구마  조리하는 방법

고구마는 보통 찌기. 삶기. 굽기. 튀기기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삶아 먹거나 구워 먹는 방법이 있어요

단맛이 강하고 부드러운 호박고구마도 있고 단단한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등 종류도 다양해서 먹는 방법에 따라서도 식감에 따라서도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고구마 맛탕도 유명하지요? 달달한 고구마 맛탕은 누구도 뿌리 칠 수 없는 달콤함의 대명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시고 드신다면 고구마는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식이섬유가  30% 정도 증가를 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찐 고구마를 한 개 정도만 먹어도 일일 권장 식이섬유 절반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고 하니 , 제철일 때 고구마를 구입하셔서 열심히 쪄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한 불에서 5분 약한 불에서 15분 정도 찌시면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적절한 타임이라고 하네요~

이때 물은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약불에서 오래 쪄서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빨리 상하는 고구마가 염려가 되신다면 미리 쪄서 냉동보관을 해주시면 됩니다.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를 반 자르면 맺혀있는 흰색의 우유 같은 흰 유액의 방울방울을 확인하실 수 있으신데요 이 흰색의 방울을 얄라핀이라고 하는데 이는  상처를 보호하려고 내뿜는 액체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얄라핀은 하얀 액체로 잘라피놀릭산과 글루코스로 구성이 된 성분으로 되어있는데, 

이 얄라핀 성분은 배변활동을 잘되게 도와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저명한 박사 노스 캐놀 라이나는 하루에 고구마 한 개씩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항암효과에도 뛰어난 식품으로도 아주 유명합니다. 이는 고구마에 있는 베타카로틴과 강글리오사이드의 항암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변비 예방과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이 얄라핀이라는 성분이 식이섬유와 함께 장운동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정말 다양한  좋은 효능들이 많이 들어있는 기특한 고구마입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많아 몸속의 나쁜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에도 뛰어나며 콜레스테롤과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기 때문에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량의 당분과 비타민 C , 비타민 A 등으로 눈의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피부 개선, 세포의 노화방지와 피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아주 많지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포함되고 칼슘까지 균형 있는 영양공급이 가능하기에 체중조절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하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반대로 체중이 증가할 우려가 크니 이점만 조심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고구마 맛있게 들키시고 더욱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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